파바 브런치 방문했습니다

호텔 조식뷔페같은 느낌이네요

가격은 1인 6,000원 입니다
브런치 이용시간은
월-일 08:00 ~ 11:00

다른 블로그 분 글 봤을댄 8월 초만해도 5천원이었떤거같은데 가격이 올랐나봐요ㅠㅠ

공간은 조그맣고 종류도 많지는 않지만
은근 구성 알찹니다

빵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맨빵부터 효모빵까지 역시 빵집답게 빵종류가 많네요

샐러드도있습니다

계란이랑 웨지감자가 이렇게 떡! 있습니다

계란이 살짝 반숙스타일이라 너무 마음에 드네요
계란 10개 먹을거에요ㅠㅠ

치즈랑 베이컨도 있어서 DIY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시리얼 드시고 싶으신분들을 위한 시리얼과 우유

파리바게트의 시그니처 카페 아다지오 아메리카노도 제공하고있습니다
차도 있구요 한켠엔 빵을 구울 수 있는 공간과 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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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다지오 제공이 큰 국물통에 담겨져 있는건 좀 아쉽네요ㅜ
뭔가.. 벌크 같은 느낌..?
바쁜 아침시간이라서 요청때마다 커피를 내어주기가 힘든건 알지만
커피를 단품으로 사먹는것 처럼 일회용 컵이나 유리잔에 따로 바로내어 제공해주면 
사람들이 더 많이 찾을거같아요
커피 한잔의 차이지만 "조금 더 대접받는다, 좋은 서비스를 받고 있다"라는 느낌을 줄 수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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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한번쯤 이용하면서 호텔조식느낌 뿜뿜내는것도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