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상핫한 칸다소바

체인점도 활발하게 확장중인거같음

토요일에 점심시간 피해서 2시쯤 갔는데도 웨이팅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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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하고 음식나오기까지 20분남짓 걸렸다

오자마자 주문을 먼저 하고 자리가 나면 바로 들어가는 시스템이라

웨이팅이 길지 않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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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죽을뻔해서 절망이었는데 다행이다

메뉴는 심플

3가지

근데 대부분 마제소바 아니면 아부리소바를 먹는다

"마제소바" 11,000원

"차슈추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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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처음먹어보는 맛이다

아는맛중에서 비슷한 맛이 없어서 비유할 수 가 없다

근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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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지로 비슷한맛을 찾아보자면

튀김우동라면 국물을 농축해둔맛이랑 비슷하다

"아부라소바" 11,000원

"차슈추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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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부추국수먹는거같다

면 아래에 소스가 뭉쳐있어서 잘 비벼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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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잘 안섞어먹고 떠먹는 스타일이라

윗쪽만 살짝비벼서 먹었을땐

'이걸 이 돈주고 먹는다고?'

라는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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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싱싱해서 엄청 건강한맛이고

아래 깔린 소스는 짭짤하고 감칠맛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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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부추를 제외하면 완전히 처음먹어보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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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런 빨간 햄 비주얼을 안좋아해서

차슈는 별로였다

(돈코츠라멘에 나올법한 불맛나는 차슈가 나올줄알았는데😅)

개인적으로

마제소바 >>>>>>>>>>>>>> 아부라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