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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냥

[고터/뷔페]올반 프리미엄 총정리! 영업시간/위치/메뉴/가격/내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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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평일 10:30 ~ 22:00

break time 16:00 ~ 17:00

푸드바 리필마감 21:00

주말 10:30 ~ 22:00

break time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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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올반 프리미엄!!!

원래 그냥 올반이었는데

18.12.28일에

'올반 프리미엄'으로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올반 매장앞에 가면

흰색 패딩커플이 서있는곳에

기기로 대기열 등록을 해야되요

저는 1월 1일(공휴일)에 방문했고

제 앞에 대기열이 13팀이었는데

오지않는 팀이 많아서 쑥쑥빠지더니

웨이팅 5분도 안한거같아요!





고터 올반 프리미엄 운영시간





고터 올반 가격입니다





고터 올반 주차요금안내

주차 2시간 하려면 10만원어치 먹어야되요ㅜㅜ





입장할때 이런 표를 한장 주시고

자리안내도 해주십니다~





가게 내부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폴바셋

아마 이 폴바셋 입점때문에 올반 가격이 껑충 뛴거같아요





올반 내부사진이구요

음식은 파트별로 5섹터로 나눠져 있었어요

HanOk, Courmet, Butchers, The LIVE 그리고 폴바셋

이렇게 다섯 섹터요!





식탁종이에 주문할 수 있는 주류도 종류가 다양했어요

소주가 특이하게 일반 소주랑 푸른밤소주가 있네요ㅋㅋ




HanOk라인은 한식계열이에요





종류별로 한개씩 담아와서 일단 맛봤어요

올반은 내부가 너무 크고 종류도 많아서

파트별로 돌았어요ㅠㅠㅋㅋ 넘나큰것

왼편 위에 담아온 바지락술찜이 진짜 대박!

바지락술찜만 3번정도 먹은거같아요





가리비찜, 문어, 코다리강정, 샐러드, 맛조개무침 등등

음식 하나하나 다 손 많이간 음식들이더라구요





특히 이 전복장 대박!

개맛있어요





Gourmet라인은 중식퓨전요리 라인이에요





가지볶음(?)이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

가지볶음 엄청 맛있엇어요





그리고 올반에서 엄청 유명한 명란만두!!!

생각보다 속이 퍽퍽해서 저는 별로였어요

명란맛이 많이 나는 편도 아니어서

일반만두보다 못했어요





Butchers은 고기라인





대부분 무거운 고기종류들이 대부분이었고

그 사이에 버터로 만든 음식도 같이 껴있엇어요

한치버터새우라던가 버터옥수수라던가~





The LIVE

즉석에서 주문해서 만들어주는 요리공간이에요

라이프 파트는 나라별로 음식을 분류하기보다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음식들이 다 모여있었어요





솥밥들이 익어가는 공간





세.상.에.나.

이것이 장어 솥밥입니다!

메뉴이름에 장어가 당당하게 들어가있는데

장어는 한점!!!!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장어 세점이라도 넣어주지....





비록 한점이었지만

장어는 맛잇더라구요

나머지 아래는 장어덮밥소스가 잔잔하게 깔려있어요

이거 밥 뒀다가 전복장이랑 같이드세요

개꿀





철판 함박스테이크

이건 비주얼이 너무 많은 기대를 줘서 그런지

평범한 맛이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함박 스테이크맛





The LIVE에 있던 버섯스프랑 스파게티





즉석에서 만들어주신 우동

이거 의외로 존맛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배터져 죽을뻔했는데도 들어가더라구요





즉석에서 만들어주신 양지쌀국수





격렬한 전투를 커피로 밀어내줘야죠

후식먹어야죠





주문가능 메뉴는

(hot/ice) 아메리카노

(hot/ice) 카페라떼

블렌디드주스 2종류!

블렌디드 주스는 자리에서 바로 착즙해주시는게 아니라

대량착즙해둔 통에서 조금씩 덜어주십니다ㅋㅋㅋ

저 살짝기대했잖아요,

즉석착즙으로 엄청 홍보되있어서





옐로우는 망고맛이 강하고 달달하고요

그린은 젊음과 건강의 맛입니다..^^;





디저트류도 고퀄이에요

과일은 너무 배불러서 못먹었고

딸기케익, 치즈케익, 브라우니 맛봤는데

브라우니 꾸덕꾸덕하니 개졸맛ㅠㅠ!!!





정말 옴팡지게 개잘먹었습니다!!!

단점이 있었다면

매장내부가 너무 더웠어요

사방이 주방이라서 음식 훈기가 빠져나가질못해서

많이 더웠어요

그리고 가격이 너무 쎄다는점?

주말저녁이랑 공휴일 가격이랑 차별화 두지말고

메뉴 줄여서 가격 맞추는게 더 좋아요

인당 35,000원주고 다시가라면 글쎄요

차라리 두명가격 7만원이면 제대로된 코스요리 먹으러 가지 않을까 싶네요

같은 요리여도 올반에서는 '요리가 손많이거쳐서 정성이 많이 들어갔구나'

라고는 느껴져서 초반에 줏어담는 음식종류가 많더라구요

종류만 많고 손많이 안가는 뷔페보다 훨씬 좋았어요

하지만 한바퀴돌면 먹는건 몇개로 추려진다는거ㅠㅠㅋㅋ

폴바셋입점하고 프리미엄화 되면서 가성비가 안좋아졌다!

라는 평을 많이 받긴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한번쯤은 가볼만합니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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