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과 메뉴판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too-laky.tistory.com/44

처음갔던 만다복은

웨이팅 30분 했는데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

일요일인데!

11시 20분쯤 가니까

웨이팅이 전혀 없었어요

​

적어두세요

오...픈....후.... 2..0분....

"탕수육" 소 22,000원

​

오늘은 여럿이 왔으니 대범하게 탕수육을 시켜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니..

탕수육을 바로 튀겨서 내주셨나봐요

진짜 개뜨겁고 개바삭하고 달다구리한게 개졸맛탱탱부리임ㅜㅜㅜ

​

바로한 음식이 세상 제일 맛잇는거 아시죠?

​

개.존.맛.

​

아 그리고 부먹으로 나온 탕수육은 시간지나면 눅눅해지잖아요

만다복은 식사 다먹고 나서도 탕수육은

고소하고 바삭바삭했슴다

"하얀백년자장" 7,000원

​

이미 된장파스타라는 소문을 접하고 온 이상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된장파스타!

아니

하얀백년짜장 생각보다 엄청 괜찮았어요

​

묘하게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우리가 아는 춘장소스에서 단맛 쫙빠지고 약간은 기름지며 고소한맛이 나요

건강식을 먹는 느낌!

거기에 다진마늘이 피쳐링되서

삼삼한듯 고소하고 개운한 맛도 나요

​

기대를 너무 안했었나봐요 ㅋㅋㅋㅋㅋ

다른거 먹다가도 다시 돌아가서 한입씩 먹게되는 매력이 있어요

​

다음에가면 또시킬거에요

​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