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8:00 ~ 01:00

일요일 휴무

Last order 00:40

화덕피자 Last order 23:00

밤부터 항상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는

지금은 야외에도 앉을 수 있게 천막 치고 의자도 놓고 사용하시는데

초기에는 주차장으로 이용됬나봐요!

발렛파킹도 해주신대요!

건물 정면 오른쪽에 출입구가 있습니다

창문에 결로현상 나타난거 보니 내부 에어컨이 빵빵한가봐요
사진을 얼른 찍고 호닥닥 뛰어갑니다

출입구에 주차공간도 2자리 정도 있습니다

사실 여기는 단속이 삼엄하지 않아서
꼭 예원이네 포차가게아니어도 주변에 차 대놔도 됩니다!
주변은 거의 주택가에요

어딘가에 CCTV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나봐요..
출입구에 다가서니 예쁜언니가 몇분이세요!라며 문을 활짝 열주십니다

내부에 단체 손님이 계셔서 과감하게 사진은 못찍었어요ㅠㅠ
단체이용도 가능합니다!

1층내부를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사진 퍼왔어요! 
2층으로 연결되는 계단 사진이에요

2층 내부 사진입니다
어두컴컴하니 어둠의 자식인 저에겐 제격입니다

한쪽은 벽면에 빔 쏴서 추억의 노래/영상들이 나와요

보통 다른 술집들은 노래 따로 영상따로 나온던데
영상이랑 노래랑 같아서 뭔가 더 몰입이 잘되더라구요...
(싱크는 안맞아요)

선선한날은 이렇게 창문을 열어서 바깥 구경도하고
빔프로젝트로 영상도 볼수 있습니다

사진분위기가 완전 센과치히로에 나오는 온천여관 같은 색감이네요

메뉴판이 신문지 처럼 생겼어요

첫면은 가게에 대한 TMI들이라 과감하게 생략했습니다

"마르게리마시따 피자" 14,000원
"맛있어서 0칼로리라는 우삼겹 숙주볶음" 19,000원

존맛
존맛탱
개존맛탱

꼭 드세요

화덕피자집 답게 피자 도우가 쫄깃하고 매트한 느낌입니다
한입 씹으면 고소한 맛이 확 퍼져요

도우 자체만으로 맛있습니다

마르게리타 피자이지만 바질소스가 함께 들어가있어서
바질향이 확 풍깁니다

진짜 저 위에 치즈도 그렇고 이건 먹어봐야 아는맛이에요
피자만 따로 포장해가고 싶은 느낌

술집에서 피자가 이렇게 맛있으면 반칙 아니에요??

TIP
피자 먹다가 남으면 포장도 해주십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우삽겹 숙주볶음도 맛이 환상이에요
엄청난 양 위에 가다랑어포가 살짝올라가고 
적당히 짭쪼름합니다

마지막 거의 먹을때 쯤이면 살짝 식어서
소기름이 살짝 떠요
그건 먹지말기~

화장실 가는길은 삼엄하지만
화장실 내부는 살림해도될정도입니다

술집은 화장실 별로면 좀 가기 꺼려지더라구요
술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그럴때마다 냄새나고 좁은 골목길을 가야된다거나 
밖으로 나가야된다거나 하면
다시 방문하기 꺼려지더라구요^^;

사장님 센스 박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