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Break time 없음

02-470-3130

둔촌 원주민이 데려간 맛집입니다ㅋㅋ

모던한식으로 소개되어있는데

퓨전일식?에 더 가까운 느낌이에요

월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이날 웨이팅이 좀 있더라구요

20~25분점도 기다렸습니다

음식종류가 많지 않고 심플해서 좋았으나

아재st 설명 무엇...

총 10테이블정도 될거같아요

이날은 파티가 많아서 종류별로 시켰습니다ㅋㅋ

"연어장밥"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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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장에 수란이 올라가고 튀겨진 조가 올라가있네요!

바삭바삭하니 조미되있어서 후리가케인줄 알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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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고, 연어도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수란 너무 잘만드셨어요ㅋㅋㅋ

사르르 갈라지는 수란

"삼겹살밥"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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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누가 명란이랑 곁들여 먹을 생각을...!

대 우주 존맛

삼겹살도 그냥 바싹구운 고기가 아니라

차슈와 수육의 중간즘이에요!

불향도 솔솔나고 존맛ㅠㅠ

"꽃게장밥"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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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꽃게에 살만 발라져서 따로 비벼먹는 식으로 나왔어요

연안식당이 생각나네요ㅋㅋ

그릇이 작아서 그런지 양이 적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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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포인트!

아삭아삭한식감이 재밌었어요

"라구면"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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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전부터 기대를 한번에 받던 라구면!

좀 고급진 오뚜기 스파게티라면맛?

ㅠㅠㅋㅋㅋ

맛은 있었는데.. 좀 아쉬웠어요

가격도 양도ㅠㅠ

"곶감 치즈말이"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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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각씩 후식으로 먹으려고 주문한 곶감말이!

곶감에 호두를 말아 먹는건 많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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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달달한 크림치즈가 들어가있고

슈팅스타(?)가 토핑되있어서

따닥따닥 소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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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곶감보다는 치즈에 더 힘이 싣려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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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용으로 딱 좋았어요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