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이사냥

[연남동/일식] 연남에 매일 먹기 좋은 밥집추천 he said yes, 영업시간/위치/메뉴/가격/내부사진

728x90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02-332-9685


 

연남동 골목골목마다 정말 핫한 플레이스들이 많고

멋있는곳도 많지만

다들 가격이 만만치 않다..

정말로ㅠ

그 중 맛도 괜찮고 가격대도 괜찮은

너무 예쁜식당 발견

 

 

 

사장님의 스타일이 너무 멋지시다

질끈 묶은 머리도, 넉넉한 멜빵바지도

연남동이랑 너무 잘어울린다

혼자서 운영하시는듯 한데

음식도 정말 빠르게 만드시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리듬을 타며 음식을 만들시던 모습이 인상깊다

 

 

연남동 he said yes 메뉴/가격

 

냥냥펀치

 

 

 

햇살이 따듯하게 들어오는 창가가 아주 굿굿이다

 

 

 

다섯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샐러드가 두접시가 나왔다

 

 

 

"명란 오일 파스타" 9,500원

맛보진 못했지만

맛있으나 먹을수록 살짝느끼한감이 있다는 동료의 평

 

 

 

오동통한 새우가 다섯마리나 들어가있따

 

 

 

"유부 우동과 명란마요밥" 9,000원

이거 정말 요물이다

파를 기름에 한번 구으셨는지 정말 맛있다

표고버섯의 향도 좋고

무엇보다 우동 국물이 예술이다

정말 독특하다

유부를 씹으면 국물이 쫙 퍼지는데

그또한 예술ㅠㅠ

 

 

 

면을 좋아하는편이 아닌데

면이 찰기가 있다는데 느껴진다

(사실 '명란마요밥'을 보고 골라서 우동인줄 몰랐다ㅜㅜㅋㅋ)

 

 

 

"야끼토리 덮밥" 8,000원

포스팅을 하기위해서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사장님이 일본에서 요리를 배우셨다고한다

그래서인지 메뉴명이나 음식중간중간에서 일본음식 느낌이 많이 느껴진다

 

 

 

따뜻한 햇살이들어오는 공간이 너무 좋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