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08:30 - 20:30

0507-1437-3011

숙박업체들이 모여있는 공간같다

약간 테크노밸리같은 느낌도 든다

신기하고 귀여운 디저트들도 많다

제주하면 말 ! 당근!

"아메리카노" 4,000원

"라떼" 5,000원

"까눌레" 2,600원

"캐그"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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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대신 도렐에서 조식한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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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는데 투숙객이냐고 물어본다

투숙객할인 10%가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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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플레이스 캠프에 숙박하면 할인프로모션 있나부다

진하다

진하고 풍미가 좋다

가장 비사한 커피브랜드를 찾는다면

폴바셋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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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다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법은 소소한거같다

시원새콤한 도렐커피

까눌레를 먹어본건 도렐이 처음이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기분좋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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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삭한 겉면에

안에는 쫄깃한 식감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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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작은게 애통스러울지경ㅠㅠ

정말 빵에서 느껴지는 고소하고 캬라멜의 달콤함을

이 작은 까눌레에 농축시켜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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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고시다 채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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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렐이 존맛집인걸까

까눌레가 원래 맛잇는걸까

기분이 좋아서 더 맛있겟지

농축된 캬라멜

파삭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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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 하나만으로도

제주도에 다시 간다면

일부러라도 또 방문하고싶다

에그마요랑 딸기잼이 들어있는 당근빵

상상하는 평범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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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특색있다랄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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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까눌레를 먹고먹어서그런지

많이 평가절하되는걸지도..ㅋㅋ

요샌

카페에 머무를 일이 더더욱 없다

테이크아웃만 하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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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렐도 오래 머무르진 않았지만

휴가지에서 느끼는 아침일찍 여유는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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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쪽이 전혀 아니라 멋진 뷰는 없었지만

맛있는 커피랑 까눌레로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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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커피와 까눌레는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하루를 맛있는 커피로 시작한것도 좋았고

카페에서 아침 먹는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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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기억날것같은 날이었고

다시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