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운지로, 각자의 작업에 영감을 불어넣는 공간을 지향합니다.

카페, 브랜드 쇼룸, 팝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역삼역 근처 노트북 작업을 하기 위해 콘센트 있는 카페를 찾던중

fyi 저 대문이 내맘에 포옥 들어와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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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근처 카페라지만

걷기엔 거리가 좀 있어서 가면서 조금 후회함

넓직넓직 시원한 공간감

안쪽에는 좀 더 조용한 공간이 있다

원두 타입을 고를 수 있다

디저트 종류가 꽤 된다

하지만 너무 늦은시간에 갔는지 대부분 솔드아웃..ㅠ

"아메리카노(하우스블렌드)" 4,500원

"크로플 플레인 2pieces"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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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는 특색있는 맛은 아니었다

크로플이 진짜 미쳤다

빠삭한 크로플위에 달다구리한 시럽이랑 시원한아이스크림의 조합이란..

뭐 끝났지뭐

이런 갬성스러운 작업물이 많다

테이블 아래에 콘센트가 2개 있고

작업하기에 매우매우 충분한 넓직한 테이블이 마음에 든다

갬성 돋는 테이블 조명

족금 아쉬운 부분은 알바분들은 핸드폰만 붙잡고 계신다..

뭔가 요청하면 응대를 바로바로 해주시지만

서비스 차원에서 가장 잘보이는 맨앞 카운터에서 계속해서 핸드폰하는 모습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