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나인은 지하1층에 있고

CAFE M을 지나서 가야한다

CAFE M 영업시간은 👆참고!

청담나인은

프라이빗룸이 있는 social과 재즈라이브를 볼수 있는 live로 공간이 나뉜다

입구들어서자마자 보인느 높은 주류보관대

거울처럼 비치는 소재가 천장에 있어서

엄청 거대해보인다

아래에 놓여있는 자리와

살짝 단이 올라간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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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단이 올라간 공간이 더 프라이빗해서

저곳은 한달 전부터 예약이 다 찬다고한다😂

재즈공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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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즐기려 맨 앞자리에 앉았지만

생각보다 엄청 불편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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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같이 비추어져서 공연에 방해가될까

함부로 못움직이는 저주에 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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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열은 피하는게 좋겠다

메뉴판은 검정메뉴판, 빨간메뉴판으로 두개

검정메뉴판은 주류

빨간메뉴판은 식사

식전빵

"참다랑어 아보카도 & 캐비어"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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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를 굳이 시켜야 하나 싶었는데

워낙 많은 글들에서 이 메뉴에대한 찬사가 끊이질않아서 주문!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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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고소한맛이랑

아보카도의 진하고 크리미한 맛이느껴지는데

아보카도 위에 바삭한 무언가가 올려져있어서

물컹물컹한 식감만 있지 않다

하얀소스가 고소하고 상큼하며

캐비어는 짭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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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완전히 처음먹어보는 맛이다

근데 너무 맛있다

"숭어 어란 오일 스파게티" 31,000원

"트러플 버섯 크림 리조또" 35,000원

고급 식재료인 어란을 이용한 파스타라니

완전 기대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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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란이 얇게 슬라이스되어서 파스타 위에 얹어져있고

쫜득하게 달라붙어서 이빨에 자꾸 낀다 ..ㅋㅋㅋㅋㅋ

어란을 처음먹어봐서 맛있다없다 평가는 어렵지만

어란끝에 쓴맛이 많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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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한 오일파스타!

생 트러플버섯이 올라간다해서

이 메뉴 또한 기대를 엄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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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엄청 맛있다

트러플향이 확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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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러플맛은 정말 신기했다

여태먹어본 트러플과자에서 느껴지는 맛과는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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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블루베리랑 같은 느낌이랄까

블루베리를 생으로 먹으면 향이 강하지않지만

블루베리맛 껌이나 과자는 향이 진한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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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도 비슷했다

알고있는 향이 강하지 않고

식감도 약간 아삭하고 촉촉한 버섯식감이다

핸드워시 이솝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