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45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벌써 4팀이나 대기중이었다ㅋㅋㅋ

가게는 작은데 웨이팅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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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률은 빨라서 오래기다리지 않았다

웨이팅 15분정도?

2층공간

테이블도 몇개 없고 공간이 많이 좁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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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분이 왔다갔다 하실때마다 바닥이 삐그덕거려서

두려움에 떨면서 먹어야 한다..

이 건물.. 괜찮은거 맞을까

우육면 기본이랑 특의 차이는

면양은 동일하고 고기양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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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이소채가 뭐길래 꼭시켜야된다는 글이 많길래

오이소채도 하나 주문

"우욱면특"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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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양이 그득그득 많다

가격대가 있는만큼 고기양이 많으니 기분은 좋다

고기가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 부드러워서 바스러진다

딱딱할것같이 생긴 깍둑고기도 사르르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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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육면은 면에도 간이 짭짤하게 베어있다

면만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음!

"수교" 8,000원

"오이소채"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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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는 마늘이 많이 들어간 손만두

특별할거 없는 맛인데 신선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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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채는 새콤달콤 신기한맛이다

무피클맛이랑 비슷한데 입맛을 좀 더 돋우는 맛

기본으로 제공되는 갓반찬(쏸차이)가 미쳤다 진짜

고소짭짤한 맛이어서

단독으로만 먹어도 무한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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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면 → 쏸차이 → 수교 → 고수 →오이소채

무한루프 쌉가능

다이어터에게 매우 위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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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줄서서까지 먹는지 고개가 끄덕여지는 곳

주말에도 찾아가고 싶은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