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0:30 - 21:30

설, 추석 명절 당일 휴무

02-776-5348

서울에 벌교 꼬막식당 있고

서울에 프랑스 음식점 있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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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명동칼국수 먹을 생각 1도 없었는데

비주얼보고 입장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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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018

2019

미쉐린 가이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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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은 맛보다는

그나라 각색의 특성을 반영해서 점수내는거라

별로 기대 안함

클로렐라면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국수" 9,000원

"만두"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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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속내가 다보이는

얇~은 피 비주얼에 홀리듯 시켜버렸다

*미친 존나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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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태먹은 명동칼국수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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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칼국수를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여태 칼국수들이 맛없던거

면이 정말 정말 부드러움ㅠㅠ

교정한 다음날 먹어도 가능할 정도로 후루룩 넘어감ㅠㅠ

불은거ㄴㄴ 부드러운거ㅇㅇ

납작만두처럼 소는 별로 안들었지만

얇은 피에 식감 쥬금ㅠㅠ

당신은 수제비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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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맑은 칼국수 맛이 아닌

짬뽕맛!

불맛 장난 아님

미쳤다 미쳤어

시원하고 살짝 칼칼한 딱 해장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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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온 당일 저녁에 엄청 생각남

엄청 기대했는데

만두는 생각보다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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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있음

칼국수가 너무 압도적이라서 만두가 평범해지는 마법ㅋㅋㅋ

사랑해요 명동교자

이번주말에 또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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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내 맛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