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07:00 ~ 22:00

시원하고 달달한 딸기라떼가 한잔 생각나서 방문하게된 더벤티입니다

원래 저는 일동제약사거리에 위치한 쥬시 딸기라떼를 많이 먹었는데 

작년 겨울에 돌연 문을 닫았어요ㅠㅠ..정말 많이 갔었는데

딸기라떼가 갑자기 생각나서 가까운 더벤티로 갔습니다

건물왼편에는 주차공간도 있다는데 이부분은 놓쳤네요

다른 블로그 포스팅들을 보니까 원래는 더벤티가 아니라 다른 카페였나봅니다
'낯선'이라는회사에서 만든 카페였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더 벤티'매장의 분위기랑은 다릅니다

화사하고 고급스럽습니다

건물외관에 메뉴판이 크게 있습니다

안마시고싶던 커피도 사먹고 싶어지게 만드는 글귀 
아메리카노 1500원!
(물론 테이크아웃 가격입니다, 매장에서 마시면 3000원)

메뉴에 가격이 두가지가 적혀있어요
테이크아웃하면 조금 더 저렴합니다!

카운터 테이블에 붙어있는 메뉴판

카페 가운데에 서서 바라본 카운터 모습입니다
한눈에봐도 내부공간이 엄청 커요

카페 가운데에 서서 바라본 외부쪽 모습입니다

안에 식물도 많고, 스터디 공간도 따로 있습니다

일회용품을 아끼자는 포스팅(아래)을 하고 난 후 테이크아웃잔에 마시기가 매우 양심에 찔려서^^..

https://blog.naver.com/nite00141/22132011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