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월-토 10:00 - 19:00

일요일 휴무

042-484-8301

갑천을 따라 가다 봉명동 부근에 카야토스트가 맛있는카페 발견했어요

댕댕이랑 산책나왔다가 오늘의 브런치는 요기로 결정

카페에 끈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았는데

살펴보니 매듭 제작 클래스도 진행하시나봐요

원두는 프맅츠 원두 사용하신대요!

작지만 아기자기한 공간

카페에서 판매하는 물병주머니(?)와 코스터, 열쇠고리 등등

귀염뽀짝한게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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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금손

곳곳히 고양이 피규어들이 있어요

너무귀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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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는 '나만 알고 싶은 카페' 4컷만화가 있었는데

나는 왠지 그 손님 마음 알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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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책읽다 가기 좋은 나만 알고싶은 카페

"카야토스트+아메리카노 세트"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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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있는 커피 안좋아하는데

카야토스트랑 곁들이니 풍미가 살아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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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단독으로먹기에는 별로였는데

브런치랑 곁들이니 너무 잘어울렸어요

식빵을 저민 수준의 얇기로 바싹 구우셔서

달콤한 카야잼이랑 버터를 넣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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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들어간 식빵이라서 배터질뻔했어요

짱배불러요

맛있어서

3, 2, 1

브런치 먹는동안 집사만 바라보는 깡냉이ㅋㅋ

힛 귀여운 녀석